728x90 반응형 LIST 일상333 좋은 전쟁과 나쁜 평화란 없다 좋은 전쟁과 나쁜 평화란 없다 오래전 내전으로 황폐해진 한 마을에 포탄이 떨어지고 어른들은 물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마을 곳곳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두려움과 울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그때 잔뜩 겁을 집어먹은 동생을 감싼 오빠가 있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 오빠가 있잖아!" 오빠의 그 손은 비록 작고 여리지만 어떠한 무서움과 위험으로부터 가려줄 것처럼 위대해 보였습니다. 계속되는 전쟁, 공포, 죽음... 같은 지구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그들은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전쟁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로도 무고한 아이들이 희생되는 전쟁은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특히,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이들이 이제는 전쟁의 피해로 고통받지 않도록 그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전쟁은 .. 2022. 2. 25. [지식향연] 통섭(지식통합)의 시대_최재천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fx3j7jgR_tg 한 남성의 슬픈 일대기를 그린 소설 '인생' 마지막 문장: 인생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살아지는 것이다. 2022. 1. 10. 독서는 '일'이어야만 한다 (최재천 교수 레전드 강연) https://www.youtube.com/watch?v=tSlGJmlWw0I 모든 일은 글쓰기를 잘 해야한다. 제목이 중요하다. United Colors of ___________. Strunk and White 글쓰기 책 (저자) 글쓰기 - precision, economy, and grace. ** 축복이자 굴레가 된다. 이걸 지키기 위해서 시간 관리를 잘 해야만 했다. - 글을 마지막 순간에 탈고 하는 사람이나 글을 미리 탈고하는 사람이나 걸리는 시간은 같다. 책쓰기 -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 기억에 남기도 좋다. 책 읽기 - 내가 모르는 분야를 파는 것. - 내가 아는 영역을 밝혀가는 것. - 많은 경험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 2022. 1. 10. 다양성과 성공 https://youtu.be/F69d79D0yEk 서울대, 하버드에서 학생, 교수 다 해본 경험자가 말해주는 두 학교의 차이, 문화, 시간관리 방법! / 전지적 관찰자 시점, 최재천 댓글 ATTENTE : 10일 전 한국에서 했던 토론은 정답을 일목요연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만 입을 뗄 수 있는 정답대회였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입을 열기가 부담스러웠어요. 혹시나 틀릴까봐요. 그런데 운좋게 다녔던 외국대학에서 토론을 할 땐 교수님께서는 항상 “It could be.”라고 하더라구요. 옳고 그름이 아닌 ‘그럴 수도 있다’는 표현이 만들어내는 개방적인 분위기가 누구나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시작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한국의 토론자 느낌; 며칠 전 본 안철수 후보자의.. 2022. 1. 10. David Bowie 1월 10일 기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191611 [특파원 리포트] 데이비드 보위, ‘HEROES’, 베를린 1월 10일은 영국 출신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가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보위는 음악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큰 족적을 남긴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예술인 n.news.naver.com 1월 10일은 영국 출신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가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보위는 음악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큰 족적을 남긴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예술인 중 한 사람입니다. '대중음악의 피카소', '가장 영향력 있는 팝 아티스트' 등 사후 보위에게 헌사가 쏟아졌습니다. 그 중 가장 특별한 헌사는 독일 외.. 2022. 1. 10. 삼프로가 묻고 [ ] 후보가 답하다 시리즈 후기, 발표자세, 톤 2022. 01. 09. 기준. 영상의 순서는 삼프로 티비에 올라온 순서이며 지지 순이 아님을 밝힙니다. 영상 내용 외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가 눈에 들어와서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1. 이재명 후보편 조회수 6,571,682회 2021. 12. 25. https://youtu.be/y6DlTb3t8Bo 주식시장은 자유주의 경제의 심장이다, 자율적으로 잘 뛸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실무자? 리더? 후보? 경험이 풍부하고 화법이 유한 편이다. 상대방이 혹할만한 이야기를 던져서 리액션을 끌어낸 후 인상에 각인시킴. (??? 그게되나, 됐으면 좋겠다 등) 상대방을 끌어와서 이야기에 흐름이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자기 인생 경험 중에서 후보들이 관심있어할 만한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에 청중이 혹할만한 이.. 2022. 1. 9.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6 다음 320x10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