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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40

[신촌] 서문 레몬, 연희동 월순철판동태 [레몬] 한식뷔페 https://naver.me/GVE5EQKh 네이버 지도레몬map.naver.com [월순철판동태찜] https://naver.me/GmbMX9qB 네이버 지도월순철판동태찜map.naver.com 2025. 6. 26.
남산 산책 서울역 12번 출구 - 남산 2025. 6. 23.
한강변 저녁 산책 2025. 6. 23.
서재,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서재용혜원시를 쓰기 시작할 때부터잘 정돈된 서재하나갖고 싶었다모든 시인들의 시집을 모아원하면 언제든지 빼내어볼 수 있었으면 했다그럴듯한 책상도 있고잉크가 잘 나오는 멋진 만년필 하나 있고편히 쉴 안락한 의자가 있었으면 했다틈 날 때마다한 권 한 권 시집을 사모아 간다어느날인가 그럴듯한 서재에서시인답게 시를 쓸 날을 기대하면서온 마음을 다해한 권 한 권 시집을 읽는다어느날인가 내 마음 속에서시원스럽게 쏟아지는 폭포수같은 시를시인답게 쓸 날을 기대하면서 2025. 3. 21.
내 마음의 유리창,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내 마음의 유리창용혜원내 마음의유리창에 때묻은미움은 닦아 놓으렵니다그대 나에게 준 사랑의 마음은남겨 놓으렵니다그대가 내 마음을알아볼 수 있도록언제나 맑게 닦아 놓으렵니다 2025. 3. 21.
그 밤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시집 그 밤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그 밤엔뛰쳐 나가고만 싶었습니다. 모든 걸 버리고 모든 걸 떠나 다시 한 번 내 삶을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왠지 묶여 있고왠지 고정되어 있고왠지 잡혀 있고왠지 변화가 없는 것 같아 훌훌 던져버리고 자유로와지고 싶었습니다 그 밤엔헤매이고만 싶었습니다 모든 걸 잊고 모든 걸 지우고 다시 한 번 내 삶을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왠지 허무하고왠지 나약하고왠지 모르게 처량하게만 느껴져훌훌 떨쳐 버리고 자유로와 지고만 싶었습니다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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