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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하버드에서 학생, 교수 다 해본 경험자가 말해주는 두 학교의 차이, 문화, 시간관리 방법! / 전지적 관찰자 시점, 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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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했던 토론은 정답을 일목요연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만 입을 뗄 수 있는 정답대회였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입을 열기가 부담스러웠어요. 혹시나 틀릴까봐요. 그런데 운좋게 다녔던 외국대학에서 토론을 할 땐 교수님께서는 항상 “It could be.”라고 하더라구요. 옳고 그름이 아닌 ‘그럴 수도 있다’는 표현이 만들어내는 개방적인 분위기가 누구나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시작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한국의 토론자 느낌; 며칠 전 본 안철수 후보자의 이야기 장과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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