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용지의 규격을 만든 사람
1909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프리드리히 오스트발트
프레드릭 빌헬름 오스트발트(독일어: Friedrich Wilhelm Ostwald, 1853년 9월 2일 ~ 1932년 4월 4일)는 독일의 물리화학자이다. 1881년 리가 공업 대학 교수, 1887년 라이프치히 대학 물리 화학 교수를 지냈다. 1905년 최초의 미국 교환 교수로서 하버드 대학교에서 연구하였다. 반응 속도론·평형론 등에 관한 연구를 하였으며, 1909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저서로 《화학 개론》, 《무기 화학 원론》, 《에너지론》 등이 있다. 또한 색을 연구하여 오스트발트 색 체계를 만들었다.[1]
화학계에서의 업적
촉매에 대한 현대적 정의; 촉매가 활성화 에너지를 낮추지만, 그 방향은 양 방향에 동일하게 적용되어 반응의 방향을 변화시키르 수는 없다고 주장함.
'오스트발트의 희석률'
약한 전해질 수용액에서는 이온화된 결과로 생긴 이온과 비이온화된 전해질 분자 사이에 이온화 평형이 성립한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밝혀 전해질 용액이 희석되는 정도와 전리도의 관계식을 도출함
물리화학의 창시자
1887년에 반트호프, 아레니우스와 함께 창간한 ‘물리화학 잡지’는 물리화학의 탄생을 알린 사건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컬러 이론 분야의 색 체계에 관한 연구다. 그는 모든 색이 흰색과 검은색, 순색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고, 색상에 따른 흰색 및 검은색의 함량을 표시한 색 체계를 만들었다. 또한 8가지 기본색을 각각 3단계로 나누어 구성한 24색상을 둥글게 배치한 색상환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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