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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020 도쿄 올림픽에 반영된 일본의 수소경제 로드맵

by 은빛의계절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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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일본에서는 도쿄올림픽을 기회로 사용하여 수소경제와 관련하여 자신들의 기술을 뽐내고, 주도권을 가지고 있음을 보이려 하였지만,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사용자들에게 수소에너지의 긍정적인 측면을 경험으로 전달하는데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기사에 나온 것과 다르게 수소에너지사회에 대한 전망, 기술적 이상점, 환경친화적인 기술임인 것을 바탕으로 미래에는 수소에너지가 주요한 에너지원으로서 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고문헌>

 

도쿄올림픽의 주경기장인 국립경기장.

대회 기간 국립경기장을 지키는 성화는 프로판가스(LPG) 대신 수소로 타올랐다.

수소의 공급은 일본 최대 정유업체인 에네오스가 맡았다.

수소는 후쿠시마 수소 에너지 연구 필드 에서 생산된 수소를 사용했다.

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신칸센 고속열차를 선보임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는 수소 사회(hydrogen society)를 유산으로 남기고 싶어함.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제철,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 사용을 추진하고 있음.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려는 노력 역시 부족했다고 총평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최근 일본 정부가 에너지기본계획을 발표했지만 수소 비중은 크지 않았다"

 "자동차 산업에서도 아직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명을 최대한 연장해서 쓰자는 방침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도 "부족한 수소 충전소 문제와 만만찮은 수소차 유지비 등이 부각돼 앞으로 수소차 시장 자체에 대한 회의론이 커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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