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 경색증 Acute Myocardial Infarction

 심근 경색증의 정의와 진단의 변천 

 심근경색증: 심근 허혈에 따른 심근 괴사

 (영상설명이 있어 소개합니다. 헬스브리즈, 한글, 참고영상2: www.youtube.com/watch?v=10vLFaFV1vA)

 

 

 

 (서울아산병원, 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3602)

 

 

 심근 경색은 갑자기 심장 혈관이 막히는 병으로 돌연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국내 사망원인 3위로 위험도도 높다. 

 허혈성질환이란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지 못한 조직이 damage를 받고 질환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

 

 ;1979년 이후 급성 심근경색증(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이 관상동맹경화반의 파열이나 궤양성 병변에서 형성되는 혈전이 관상동맥을 갑작스럽게 폐쇄하여 발병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급성 심근경색증 치료에 큰 변화가 있었다. 

 

** 혈전

** 궤양성 병변에서 혈전이 형성되는 이유? 

 

급성 심근경색증의 기준 

 - 임상적 상황에서 심근 허혈에 의한 심근괴사의 증거가 있고 

 - 이에 대해서 심근특이 효소의 증가와 감소 

 - 허혈성 증상

 - ECG의 심근손상 소견(ST-T 변화, 새로운 LBBB) (ECG 변인 - 임상적 의의)

 - 새로 발견된 국소벽 운동장애

 - 관상동맥내 혈전

 - 심근허혈유발 급사

 - PCI, CABG 관련 심근 손상의 증거

 - Stent thrombosis 

중 하나만 있어도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정의.

 

** ECG(MSD 매뉴얼 링크)

Electrocardiogram: www.youtube.com/watch?v=4vkbywows-o

심전도, 시간에 따른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해석. 피부에 부착된 전극과 신체 외부의 장비에 의해 기록됨. 

심근의 특정 부분이 손상되어 있음을 알아낼 수 있다. 

수축능력에 대해서는 알아낼 수 없다. 

 

사진출처: 

 *** skin electrode 

 P: depolarization of the atria ? 

 R: depolarization of the venticles (QRS complex) (more cells are involved)

 T: repolarization of the venticles 

 U: repolarization of the parkinge fiber? 

 

 

 

** ST-T, LBBB

** PCI, CABG

** Thrombosis

 

국내 심근경색 환자수를 연령대별로 봤을 때는 다음 표와 같다. 

2017년 기준	남자	여자
40대	9,792	764
50대	22,979	2,457
60대	24,618	5,486
70대	16,565	9,464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 "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9012401817"

여성호르몬 -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 있음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흡연을 피하는 것이 중요

주기적인 운동, 채소, 과일을 위주로 먹는 건강한 식이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급성 심근경색 치료

치료 방법

심장학계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인 좌측 주관 관상동맥(left main coronary artery) 질환 치료법에 대한 논쟁이 서서히 풀리는 형국이다. 내과와 외과계가 합의점을 이룰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참고영상: www.youtube.com/watch?v=I45kJJoCa6s)

가슴을 열지 않고 도관을 이용하여 관상동맥을 치료하는 모든 시술 방법

출처: hosp.ajoumc.or.kr/HealthInfo/DiseaseView.aspx?ai=1258&cp=1&sid=

 

관상동맥우회로술(Coronary Artery Bypass Grafts, CABG)

 - 비수술적 관상동맥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 사용하는 수술 방법 

 

 

(참고영상: www.youtube.com/watch?v=WX04rLHSTP4)
(헬스브리즈, 한글, 참고영상2: www.youtube.com/watch?v=10vLFaFV1vA)

 

최근 환자 추이(유형)

관동맥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ACS)이 의심되는 환자는 응급실 도착 즉시 심전도를 확인하고, 재관류 요법을 결정하여야 한다.  ST분절 상승 급성심근경색증(STEMI)이 의심되면 PCI를 고려하며, 여의치 않을 경우 혈전용해제 투약에 의한 재관류 요법을 시행한다. 

 

** 혈전 용해제 투약이 우선순위가 낮은 이유는? 

 

ST분절 비상승 급성심근경색증의 경우가 덜 위험한 케이스. 

 

최근 환자 발생 추이는 ST분절 비 상승 급성심근경색증이 많다. 

 

* ST-segmen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STEMI)

심근 괴사가 전 층에 발생한 상태로 혈중 심근 효소 증가. 

 

* non-ST-segmen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NSTEMI)

심근 괴사가 심내막하 층에만 발생한 상태로 혈중 심근 효소 증가. 

 

 

심작 특이적 고감도 심장 트로포닌(troponin) 검사법의 도입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하여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가 개선

 

 

1차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 약물방출 스텐트(drug-eluting stent, DES)

 

요골동맥을 통하여 일차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 

 

 

 

 

약물 방출 스텐스 삽입 비율이 99%를 상회함. 

 

제도적인 문제점

심근경색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9121603340"

처음부터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하는 문제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OECD 2015-2017 평균 급성 심근 경색 사망률은 7.5->6.9%로 줄었지만 국내의 경우 8.1%->9.6%로 증가함. 

시술까지의 시간을 줄이는 것이 생명인데 이 부분이 잘 해소되지 않고 있음. 

2016~2017년 국내 심근경색 환자의 전원 비율은 54.4% (권역 심뇌혈관질환 등록 체계 2018 통계보고서)

 

 

 

 

심근 경색 환자가 생존하려면 증상 발샐 두 시간 이내에 혈관을 뚫는 시술(PCI)을 받아야 한다. 

흉통이 심하게 생겨도 병원을 바로 찾지 않는 경우

시술이 불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되게 되면 전원하여 성공적으로 시술받을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진다. 

환자가 심근경색을 진단 받으려면 12유도 심전도를 찍어 의사에게 전송, 판독을 받아야함. 

(증상이 의심된다고 하더라도) PCI가 가능한 병원이 어딘지 바로 알 수 없음.

전원 시에는 119 구급차를 사용할 수 없음. 

** 구급차를 이용할 시 골든 타임을 지킬 확률이 2-3배 높아지므로 구급차를 이용할 것을 권장. 

 

2021.12.06 - [상식+/건강] - 골든타임 단축하는 첨단 기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