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LIST 일상352 추우면 왜 잠이 올까? 추운 곳에 오래 있으면 나도 모르게 잠이 온다. 추운데서 자면 얼어 죽는다는 말도 있다. 그 상태로 잠이 들면 체온을 빼앗겨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추울 때 잠이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추운 곳에 오래 있을 때 잠이 오는 것은 실제로 졸려서가 아니라 의식을 잃는 과정이다. 우리 몸은 더운 환경에 노출되면 땀을 흘려 온도를 낮추고,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몸을 떨어 열을 내는 등 체온을 유지하려는 방어기전이 있다. 그런데 이 방어기전에도 한계점이 있다. 추운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없는 한계점에 도달하게 된다. 체온이 떨어지면 세포에 전달되는 에너지양이 감소하고 모든 생체활동이 둔화된다. 혈관은 수축해 혈액 내 산소공급도 더뎌지고, 이로 인해 뇌신경도 .. 2012. 12. 14. 스크램블 에그 오늘은 스크램블 에그 + 소시지를 만들어봤다. 먼저 소세지를 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굽고 계란을 풀어서 달궈진 팬에 부어준다. 불은 강도는 약한 것이 좋다. 계란의 가장자리가 살짝 익는게 보이면 젓가락으로 휘저어준다. 완성! 2012. 11. 28. 고구마 찌기 고구마의 껍질이 상태가 좋지 않다면 껍질을 깎고서 고구마를 쪄 먹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고구마의 껍질을 벗긴 후 냄비에 찜기를 놓고 물을 부어줍니다. 물은 고구마에 닿지 않을 정도로! 고구마를 찜기에 올려주고 센 불로 가열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 불로 줄여줍니다. 약 20-30분 정도가 지나면 크고 굵은 고구마도 속까지 다 익기 때문에 적당히 크기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봅니다. 혹시 냄비에 물이 모두 마르게 되면 곤란하기 때문에 물의 양이 부족하다 싶으면 보충해주세요~. 2012. 11. 27. 화요일 한 밤 중에 2012. 11. 28. Andrei Gavrilov & St.Petersburg State Symphony 2012. 11. 24 - 2012. 11. 25. St. Petersburg state symphony Conductor : Lande Vladimir Pianist : Andrei Gavrilov 24일 Overture Glinka - Overture of Opera "Ruslan and Lyudmila" in D major Concerto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 18 I. Moderato. II. Adagio sostenuto. III. Allegro scherzando. Symphony Tchaikovsky Symphony No.5 in E minor, Op. 64 I. Andante - Allegro con anima II. And.. 2012. 11. 27. 이전 1 ··· 56 57 58 59 다음 320x10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