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의 즐거움. 신기율 지음.

2022 말, 2023 초

 

많은 일들이 지나가고 있다.

많은 일들이 정체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있다.

넓은 공간을 협소하게 느껴.

 

'여유를 찾고 싶어.'

'잠시 기댈 곳이 필요해.'

'생각을 정리할 장소가 필요해.' 

 

많은 생각들이 머리 속에서 복잡할 시기에 추천을 받은 책이다.

머리 속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시각을 바꿔주기에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반쯤 읽었는데, 다 읽고나면 서평을 더 추가하겠다.

 

은둔의 즐거움, 신기율 작가님.

은둔의 즐거움:나를 성장시키는 혼자 웅크리는 시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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