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 프라임. 사교육 제로 프로젝트 4000시간의 실험

대학원 원서를 작성하려고 준비하는 동안에 나름 갖고 있는 고민이 많았다.

원하는 대학원은 KAIST 였고, 과는 화학공학과 또는 EEWS 학과였다.

단순히 내 전공이라서, 남들에게 멋져 보일 것 같다는 생각에 선택한 것 같다고 생각이 된다.

내가 진짜로 무엇을 하고싶은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Display : 굽히거나 장착하거나 할 수 있는 형태

-감각의 디지털화

-배터리 기술

-네트워크 이론

등등 미래를 위한 기술들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어느 학과에서 어느것을 공부하는지는 아직도 잘 모른다.

이런 답답한 상태에서 예전에 다운받아놨던 것이 생각나서 보게되었다.

결국 이 실험을 통해서 EBS 측에서 제시하고 싶었던 메세지는 무엇이였을까?

나는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다.

 스스로 작은 일부터 계획해서 그 것이 이루어지는 장면을 목격함으로써 얻게되는 기쁨, 성취감이 그 사람이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어준다. 

 무엇인가 자꾸 성공하는 경험을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성공 경험이 그 사람을 다른 성공으로 걸어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1.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2.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