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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수급불안에 러시아·중국산 도입 주장도…노바백스 조기도입 관건

by 은빛의계절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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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의 재 확산으로 인하여 백신 도입에 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특히 어떤 백신을 도입하고, 접종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관련 이슈들을 잠깐 정리해본다.

 

참고기사 1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백신/ 검토중인 백신은 

 

2분기: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백스 퍼실러티(Covax Facility) *스푸트니크, 시노팜

그 이후: 모더나, 노바백스(SK 바이오사이언스 국내생산), J&J(04/09, 참고기사 5)

 

 **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안전성 면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작용인 '아나필락시스(과민성 쇼크)'의 경우 화이자 백신의 경우 인구 100만명당 11명, 모더나 백신은 100만명당 2.5명 정도로 보고됐다. (4/9 추가)
아나필락시스는 갑작스러운 전신 알레르기기 반응으로 심한 경우 정신을 잃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ㅁㅁㅁㅁ: 부작용 사례로 인하여 접종 중지 된 백신

 

로 정리할 수 있다. 

 

참고기사 1로 부터, 코로나 19 2분기 내 도입 확정 백신 물량

 

이 때, 신경써야 할 부분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겠다.

1) 부작용 - 아스트라제네카, 시노팜, 스푸트니크, 얀센의 부작용 발현 정도

2) 치료 기전 - mRNA 기반의 모더나, 화이자 -> 장기적인 부작용은 없는지 여부

3) 접종 가능 시기 - 노바백스 재료 수급 차질 

 

하반기에는 효과좋고 안정성이 높은 노바백스 재료가 잘 수급이 되어서 집단 면역 형성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본다.

 

* 04/17 

우리나라의 경우 16일 기준 화이자 백신 2회분까지 접종이 완료된 사람은 겨우 6만571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0.1% 수준이다. AZ백신 포함, 1회 백신 접종자는 모두 137만9,653명이다. 2분기 도입이 예정된 얀센, 노바백스, 모더나 등 다른 백신들은 초도 물량과 도입 시기조차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 참고기사 (m.etoday.co.kr/view.php?idxno=2011771#_DYAD)

 

백신 수급불안에 러시아·중국산 도입 주장도…노바백스 조기도입 관건

▲보건의료단체장들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예진표를 작성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뉴시스)

www.etoday.co.kr

 

 

2. 참고기사 m.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02010001139

 

파우치 “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불필요할 수도”...아스트라제네카 신뢰도 바닥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신뢰도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1일(현지시간) 아

www.asiatoday.co.kr

 

3. 참고기사 www.cnn.com/2021/04/04/americas/argentina-alberto-fernndez-covid-19-sputnik-vaccine-intl-latam/index.html

 

Argentina's President tests positive for Covid-19 after vaccine

He said he'd take the Covid-19 vaccine first, as a role model for the rest of Argentina. A little over two months after receiving the Russian-made Sputnik V, Argentinian President Alberto Fernández has tested positive for the coronavirus.

www.cnn.com

4. 참고기사 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402_0001393792#_enliple

 

시진핑, '中백신 맞고 감염' 파키스탄 대통령에 위로문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에 걸린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에게 위로문을 보냈다

mobile.newsis.com

5. 참고기사 n.news.naver.com/article/214/0001111458

 

어지럼증·메스꺼움…얀센 백신 부작용에 곳곳 접종 중단

[뉴스데스크] ◀ 앵커 ▶ 다른 백신들과 달리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얀센 백신, 국내에도 도입될 예정인데요. 미국 일부 지역에서 이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잇따라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등의 부작

n.news.naver.com

 

6. 참고기사 21. 04. 17.  n.news.naver.com/article/469/000059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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