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의 재 확산으로 인하여 백신 도입에 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특히 어떤 백신을 도입하고, 접종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관련 이슈들을 잠깐 정리해본다.
참고기사 1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백신/ 검토중인 백신은
2분기: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코백스 퍼실러티(Covax Facility) *스푸트니크, 시노팜
그 이후: 모더나, 노바백스(SK 바이오사이언스 국내생산), J&J(04/09, 참고기사 5)
**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안전성 면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작용인 '아나필락시스(과민성 쇼크)'의 경우 화이자 백신의 경우 인구 100만명당 11명, 모더나 백신은 100만명당 2.5명 정도로 보고됐다. (4/9 추가)
아나필락시스는 갑작스러운 전신 알레르기기 반응으로 심한 경우 정신을 잃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ㅁㅁㅁㅁ: 부작용 사례로 인하여 접종 중지 된 백신
로 정리할 수 있다.
이 때, 신경써야 할 부분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겠다.
1) 부작용 - 아스트라제네카, 시노팜, 스푸트니크, 얀센의 부작용 발현 정도
2) 치료 기전 - mRNA 기반의 모더나, 화이자 -> 장기적인 부작용은 없는지 여부
3) 접종 가능 시기 - 노바백스 재료 수급 차질
하반기에는 효과좋고 안정성이 높은 노바백스 재료가 잘 수급이 되어서 집단 면역 형성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본다.
* 04/17
우리나라의 경우 16일 기준 화이자 백신 2회분까지 접종이 완료된 사람은 겨우 6만571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0.1% 수준이다. AZ백신 포함, 1회 백신 접종자는 모두 137만9,653명이다. 2분기 도입이 예정된 얀센, 노바백스, 모더나 등 다른 백신들은 초도 물량과 도입 시기조차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 참고기사 (m.etoday.co.kr/view.php?idxno=2011771#_DYAD)
2. 참고기사 m.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02010001139
4. 참고기사 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402_0001393792#_enliple
5. 참고기사 n.news.naver.com/article/214/0001111458
6. 참고기사 21. 04. 17. n.news.naver.com/article/469/000059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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