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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도 휴식이 필요하다, 공부할 때 적당히 쉬어야 하는 이유 뇌도 휴식이 필요하다, 공부할 때 적당히 쉬어야 하는 이유 2021년 08월 23일 카드 뉴스 그림으로 보기 1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는 사람과도 같다” - 헨리 포드 - “휴식 없이 일에만 파묻혀 있으면 판단력을 잃는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은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2 할 일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은 현대인에게 휴식은 사치일지도 모른다. 특히 24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겐 더욱 그렇다. “4시간 자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4당 5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3 하지만 실제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적절한 휴식은 뇌의 효율을 높여준다고 한다. 더 많은 성과를 위해서라도, 쉴 때 쉬어야 하는 이유가 생긴 것이다. 4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신경질환.. 2021. 12. 6.
오미크론, 감기와 유전자 공유…전파력 닮았는데 중증화율도 닮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70401 오미크론, 감기와 유전자 공유…전파력 닮았는데 중증화율도 닮을까 오미크론 변이가 감기 바이러스와 일부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어 다른 코로나19 변이보다 더 전파력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때문에 인체엔 치명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오지 n.news.naver.com 2021. 12. 6.
코로나19에서 인류를 구해낸 mRNA, 암 치료의 길도 열까 코로나19에서 인류를 구해낸 mRNA, 암 치료의 길도 열까 출처: 제3692호 2021년 10월 25일 2002년, 터키 이민자 출신의 연인이 독일의 한 등기소에서 간단히 결혼식을 치렀다. 아내는 면사포 대신 실험실로 돌아가 하얀 연구복을 입었다. 남편 역시 턱시도를 입는 대신 아내와 같이 연구실로 돌아가 실험에 매진했다. 결혼식을 포기하고 연구에 매달린 이들은 독일의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를 설립한 우구르 사힌, 와즐렘 튀레지 박사다. 사진 1. mRNA 백신 개발의 주역인 바이오엔테크의 와즐렘 튀레지(왼쪽), 우구르 사힌 박사(오른쪽). (출처: 위키미디어) 이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이 밝혀진 지 1년도 채 안 돼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와 함께 mRNA(메신저 RNA) 코로나 백.. 2021. 12. 6.
프로바이오틱스 효과, 얼마나 믿어야 할까? 프로바이오틱스 효과, 얼마나 믿어야 할까? 출처: 제3664호 2021년 07월 19일 인간은 몸속 무수한 미생물과 공존하며 살아간다. 2001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와 세계보건기구가 정의한 ‘숙주에게 충분한 양을 투여했을 때 건강 이익을 주는 살아 있는 미생물’ 프로바이오틱스는 이제 인간의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건강 기능 식품의 일원으로 일반 시민에게 종합 비타민만큼이나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 2008년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진행된 국가 연구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 동물 대상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총) 연구는 몸속 미생물이 비만 등 만성 질환 치료에 일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주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중에게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효과란 허상에 가깝다는 의견을 전한다. 김미경 국립암센터 암역.. 2021. 12. 6.
생체리듬을 깨뜨리고 사니까 온갖 질병 온다 생체리듬을 깨뜨리고 사니까 온갖 질병 온다 출처: 제3031호 2017년 10월 30일 # 올해로 45살이 된 직장인 A씨. 최근 해외영업을 담당하게 되면서 부쩍 출장이 잦아졌다. 처음에는 외국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했지만 그것도 잠시, 출장을 다녀올 때마다 몸상태가 말이 아니게 되자 곧 생각이 바뀌었다. 말 그대로 몸 안의 무엇인가가 어긋나버리는 느낌이 계속 들었다. A씨와 같이 잦은 해외 출장을 가는 사람들이 극심한 피로와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단지 피곤하거나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 몸 안의 생체리듬이 꼬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자전에 적응한 생물들 모든 생명체는 나름대로 환경에 적응하면서 산다. 천적을 속이기 위해 보호색을 띄거나 독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번식을 하기 위해.. 2021. 12. 6.
심장 조직 심장 조직도 냉동·해동 가능? 냉동 인간 꿈에 한 발 더 다가서다 출처: 제3792호 2021년 11월 29일 냉동 인간은 신체를 냉동 상태에 두어 세포가 노화되지 않도록 보존하는 기술로 불치병 환자들에겐 꿈의 기술이기도 하다. 현재 불치병이라 해도 미래에는 치료될지도 모른다는 희망 때문이다. 그러나 신체를 냉동하는 과정에서 신체 조직과 세포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세포 내 액체가 얼어붙으면 부피가 커지는데 이 과정에서 세포 내 기관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직과 기관을 온전하게 보존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조직 및 세포에 손상을 주는 얼음 결정의 형성을 막는 일이다. 특히 심장은 다른 장기들과 달리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신체 장기 중에서도 냉동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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