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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336

새로운 면역증강제 나노입자 개발…'백신 효과' 높인다 https://www.news1.kr/articles/?4514721 [사이언스&테크]새로운 면역증강제 나노입자 개발…'백신 효과' 높인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기존 면역증강제 보다 면역반응 강화 효과 뛰어나 ** 면역증강제는 백신과 함께 투입돼 더 많은 면역반응을 유도, 백신의 효과를 높이는 약품이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면역증상제인 알루미늄 염(수산화알루미늄)은 염증을 유발해 면역반응을 활발히 한다. 에멀젼 형태의 면역증강제는 독감 백신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널리 쓰이고 있기도 하다. *** 연구진은 이 사포닌을 모노포스포릴 지질 A(MPLA)라는 분자와 섞은 나노입자를 만들어 새로운 면역 증강제를 만들고, 사포닌-MPLA 나노입자(SMPNP)라고 이름.. 2021. 12. 7.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정말 효과 있을까?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정말 효과 있을까? 출처: 제3491호 2020년 01월 13일 자기 전에 스마트폰, 컴퓨터, 텔레비전, 태블릿 PC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 또 너무 오랜 시간 이런 디지털 기기를 보지 말라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됐다. 블루라이트 때문이다. 청색광이 수면을 방해하고 눈을 피로하게 하거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나온 것이 바로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에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필터가 기본 기능으로 달려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는 디스플레이의 청색광을 차단해 화면을 노란빛으로 바꾼다. 그런데 이런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정말 효과 있을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금 부정적이다. 블루라이트가 눈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은 아직 .. 2021. 12. 6.
골든타임 단축하는 첨단 기술들 골든타임 단축하는 첨단 기술들 출처: 제3662호 2021년 07월 12일 위험에 빠진 인명을 구조할 때 가장 핵심적인 사안은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다. 재난재해 상황에서 우리 생명은 연약하다. 적절한 시간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발견하고 재빨리 병원으로 이송하면 중추신경 기능의 대부분을 회복할 수 있고,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가능성도 낮아진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국가는 각 재난재해 상황에 맞는 골든타임을 도출해 이에 맞추어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과학자들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골든타임을 단축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그동안 어떤 성과들이 나왔을까? 빅데이터로 출동 지점을 예측한다 이미 대한민국의 소방청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출.. 2021. 12. 6.
오미크론, 감기와 유전자 공유…전파력 닮았는데 중증화율도 닮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70401 오미크론, 감기와 유전자 공유…전파력 닮았는데 중증화율도 닮을까 오미크론 변이가 감기 바이러스와 일부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어 다른 코로나19 변이보다 더 전파력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때문에 인체엔 치명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오지 n.news.naver.com 2021. 12. 6.
프로바이오틱스 효과, 얼마나 믿어야 할까? 프로바이오틱스 효과, 얼마나 믿어야 할까? 출처: 제3664호 2021년 07월 19일 인간은 몸속 무수한 미생물과 공존하며 살아간다. 2001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와 세계보건기구가 정의한 ‘숙주에게 충분한 양을 투여했을 때 건강 이익을 주는 살아 있는 미생물’ 프로바이오틱스는 이제 인간의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건강 기능 식품의 일원으로 일반 시민에게 종합 비타민만큼이나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 2008년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진행된 국가 연구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 동물 대상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총) 연구는 몸속 미생물이 비만 등 만성 질환 치료에 일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주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중에게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효과란 허상에 가깝다는 의견을 전한다. 김미경 국립암센터 암역.. 2021. 12. 6.
생체리듬을 깨뜨리고 사니까 온갖 질병 온다 생체리듬을 깨뜨리고 사니까 온갖 질병 온다 출처: 제3031호 2017년 10월 30일 # 올해로 45살이 된 직장인 A씨. 최근 해외영업을 담당하게 되면서 부쩍 출장이 잦아졌다. 처음에는 외국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했지만 그것도 잠시, 출장을 다녀올 때마다 몸상태가 말이 아니게 되자 곧 생각이 바뀌었다. 말 그대로 몸 안의 무엇인가가 어긋나버리는 느낌이 계속 들었다. A씨와 같이 잦은 해외 출장을 가는 사람들이 극심한 피로와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단지 피곤하거나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 몸 안의 생체리듬이 꼬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자전에 적응한 생물들 모든 생명체는 나름대로 환경에 적응하면서 산다. 천적을 속이기 위해 보호색을 띄거나 독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번식을 하기 위해..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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