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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Urban Air Mobility)

by 은빛의계절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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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sets.kpmg/content/dam/kpmg/kr/pdf/2020/kr-insight70-urban-air-mobility-20200323.pdf

 

전기화, 자율주행, 플랫폼 등 미래 자동차의 혁신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도심 내 공중에서의 이동이 가능한 새로운 모빌리티 청사진이 제시되었다. 도시의 지상과 공중이 연계된 모빌리티 혁명은 그 자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사업인 동시에, 관련 전후방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도 연쇄적인 혁신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STOL(Short Take-Off And Landing)

이착륙하는데 필요로 하는 길의 거리가 짧은(short) 방식

VTOL(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이착륙하는데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은 수직(vertical) 이착륙 방식

 

 

절대 다수는 eVTOL로 개발 방향이 수렴하고 있음. 

 


 

 

그 중 동력원에 따른 분류를 보면 수소전기가 약 5개로 약 4 %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선두에 선 스타트업 기업

 

중국의 이항(Ehang)

독일의 볼로콥터(Volocopter)와 릴리움(Lilium)

미국의 조비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키티호크(Kitty Hawk)

캐나다의 오프너(Opener)

영국의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미국의 조비에비에이션은 2019년 12월까지 1억 2,800만 달러를 조달한 것으로 파악되며, 인텔 캐피탈(Intel Captial)과 토요타 AI 벤처스 (Toyota AI Ventures)가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릴리움 또한 IT 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주요 투자자 로는 텐센트(Tercent), 스카이프 창업자 니클라스 젠스트롬이 설립한 투자회사 아토미코 (Atomico), 트위터 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가 설립한 투자회사 오비어스 벤처스(Obvious Ventures), 사모펀드인 LGT 등이 있다.

 

 볼로콥터는 다임러(Daimler)와 볼보의 모회사인 중국의 지리자동차(Zhejiang Geely Holdings Group), 인텔과 마이크론(Micron)의 투자를 받았다. 이외에도 구글의 공동창업자 래리페이지는 키티호크와 지닷에어로(Zee.Aero)에 비공개로 1억 달러 이상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티호크의 CEO는 구글X의 설립자이자 구글에서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세바스찬 스런(Sebastian Thrun) 박사

 

 

 

에어버스는 2019년 독일 잉골슈타트 타운홀 광장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항공택시 ‘시티 에어버스(CityAirbus)’의 프로토타입을 공개

 

 


다수의 스타트업과 항공기ㆍ자동차 제조사, ITㆍ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PAV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현재 가장 적극적으로 UAM 생태계를 주도하는 기업은 바로 플랫폼 기업인 우버라고 할 수 있다.

 

 우버의 역할은 운행 노선을 관리하면서, 시민들이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실제 PAV 제조는 우버의 파트너사들이 담당한다. 우버에어 개발 초기 우버의 파트너사는 오로라플라이트사이언스 (보잉), 엠브라에르X, 벨 헬리콥터, 피피스트렐, 카렘에어크래프트의 5개사였으나, 2019년 조비에비에이션과 존트에어모빌리티(Jaunt Air Mobility)가 합류했고, 2020년 CES에서 완성차 OEM 최초로 현대자동차가 우버와 협력하여 PAV를 개발하고 있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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